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범행 ==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학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 군은 3개월간 욕실에 감금되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계모 김씨에게 학대당했다고 한다. 소변을 흘린다는 이유로 계모에게 구타당해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변기에 머리를 부딪혔을 때도 이들 부부는 머리에 붕대만 감고 끝냈으며 화장실 청소용 솔로도 구타했으며, 심지어 계모는 몸 전체에 '''[[락스]]를 쏟아붓기도 했다.''' [[락스]] 원액은 '''맹독극물이라서''' 희석시켜 쓸 때도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써야 하는데 원액을 아이에게 '''통째로 부은 것이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91851&pDate=20160313|친부와 계모는 신 군을 살해한 후에도 '''이를 은폐하고자 신 군을 강원도의 지인한테 보낸 것처럼 입을 맞추고, '원영이 잘 있겠지?'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초등학교 입학 물품 등을 구입했다. 그리고 차 블랙박스에도 신 군이 살아있는 것처럼 나눈 대화를 녹화해 두는 치밀함까지 보였으며''']] '''거짓말이 발각된 계기가 된 초콜릿 등을 구입할 때도 일부러 가게 주인한테 보이도록 가게 문 밖에 대고 차에서 신 군이 기다리는 것처럼 '뭐 먹고 싶냐'고 외치는 연기까지 펼쳤다.''' 이런 행동들은 사건 초기에 경찰이 아직 신 군이 살아있는 줄 알게 해 시간과 인력을 낭비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신 군 남매의 계모는 모바일 게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254575|7개월 간 6천만 원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 달 동안 평균 거의 800~900만 사이의 거액을 쓴 것으로 남편의 월 수입보다도 훨씬 더 많은 금액이다. 심지어 친부인 신씨는 '''신 군 사망 사흘 뒤 계모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기 위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304882&date=2016040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비뇨기과를 방문해 정관수술 복원 문의를 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07550&pDate=20160405|좀 더 자세한 상황을 살펴보자면]] 신 군이 락스를 뒤집어쓴 채로 화장실에 있을 무렵 아이의 인기척이 잦아들어 친부가 확인해 보니 아이가 숨을 헐떡거리면서 '엄마... 엄마...' 를 불렀다고 한다. 이미 원영이는 상태가 심각한 상황. 친부 신씨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자고 말했지만 계모 김씨는 원영이를 데려가면 학대 사실이 드러난다며 반대했다. 그 때 원영이가 헐떡거린 이유는 체인스토크스 호흡 때문으로 이는 환자가 임종할 때의 호흡이다. 즉, '''원영이는 죽으면서 엄마를 부르며 마지막 SOS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결국 김씨가 못 가게 해서 병원에 가지 못한 원영이는 세상을 떠났다. 원영이가 마지막에 찾은 엄마가 자신을 떠난 친모였는지, 아니면 자신을 학대한 계모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부모라는 인간들은 바로 은폐를 시도했으며 '''원영이가 사망했다고 추정되는 1월 31일에서 2월 1일 사이에 친부 신씨는 소주와 족발을 시켜먹었고 계모 김씨는 모바일 게임 결제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위에 서술된 대로 사망 사흘 뒤 두 인간은 아이를 갖기 위해 정관수술 문의를 했고 '''아이의 이름을 원영이라고 짓기로 계획했다고 한다.''' 참고로 위 동영상의 앞 부분은 우유업계 비리에 관한 내용이다. 이 내용은 동영상의 11:41부터 볼 수 있다. 한편 수원지법에 따르면 친부가 선임한 사선변호인이 5월 27일에 열리는 첫 공판을 앞두고 두 명 모두 사임했다고 한다. 세간의 여론을 의식했거나 아무리 변호사라고 해도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이들의 행위가 흉악했던 듯. 이로써 친부에게는 공판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변호인을 선임하지 못하면 국선변호인이 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계모는 처음부터 국선변호인을 선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428111911966&RIGHT_HOT=R3|"비정한 아빠 변호 못한다"...'원영이 사건' 변호인 사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